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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6 15:08:29
세상 이야기
 

옛날 어른들 민초들에게
경험으로 남긴 말씀에는
 

대궐 같은 집에 살아도
누워야 잠 잘 수 있고
 

곡간에 곡식 넘쳐나도
하루 세끼 밥 먹는 것
 

가지 많은 나무에는
바람 잘날 없다 했고
 

가진 것이 많은 만큼
걱정도 많다 했습니다.
 

부자 집은 말다툼 잦고
가난한 집에서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잦다 했습니다.
 

세상일은 끝이 없더라 하면서
극락을 찾아간 사람 하는 말
 

세상에 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한 사람 없고
 

부지런히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일의 끝 못 보고
 

그래서 세상일은 절대로
끝을 맺을 수 없답니다.
 

이야기 2
 

유명한 학자가 평범한
민초들에게 부탁한 말은
 

무슨 일이든 서두르지 마라
느리더라도 멈추지만 마라
 

꾸준히 앞을 보고 가노라면
자기 길이 보일 것이고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자신 앞에 열린답니다.
 

세상 사람들이 서두르고
지나친 욕심 부리다가
 

전혀 생각 못한 안타까운
일이나 위험 만난답니다.
 

세상살이에는 우리가
찾지 못해서 그러하지
 

무슨 일이든 열 수 있는
열쇠는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 3
 

타산지석 他 山 之 石
다른 산의 나쁜 돌을 가져다
 

나는 귀한 구슬로 만든다는
라는 뜻을 담은 말입니다.
 

요즈음 외국수입 차량이 길에서
연속해서 화재가 발생 한다는 데
 

어찌 된 일인지 젊은이들 사이에
사고 많고 위험하다는 그 차를
사려고 줄을 선답니다.
 

이런 것도 타산지석이 되는지
참으로 궁금하기만 합니다.
 

참으로 생각이 남다른
젊은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건전한 생각이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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