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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가 문재인 종교단체?
게시물ID : sisa_859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4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8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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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미권스가 문재인 종교단체?

 

살다보니 보수꼴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진보꼴통도 있다.

그들은 자기들 생각을 무슨 금과옥조로 여기고 물러섬이 없다.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보다”

“꼭 되어야할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여기가 미권스인지”

“문재인종교단체인지”

“구별하기 어렵군요.”

 

물론 두렵다.

망하면 혼자 망하지 왜 정권교체라는 국민들의 염원까지 다 말아먹으려 드는지 두렵다.

막강한 언론의 힘이 안철수를 나라를 구할 구세주로 포장하여 세상을 어지럽혔듯이 우리는 검증하고 있지만 반문을 자처하는 언론들이 아직 이재명을 검증한 적이 없다.

 

언론의 정보력과 그 파급력은 멀쩡한 노무현을 죽이고 역사 이래 최고 사기꾼이요 도둑인 이명박과 나라를 사람이 살 수 없는 개판으로 만든 칠푼이 박근혜를 탄생시켰듯이 실로 막강하다.

 

이재명의 수많은 구설수 중에 ‘사고가 안 나면 살인미수요 사고가 나면 살인자’라는 음주 운전은 그냥 애교로 봐줄 수 있는 난방열사 스캔들형수 쌍욕 사건은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자와 관련된 것으로 이것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 가히 폭탄급이 될 수밖에 없다.

 

오천만 인구 중에 여론 결정권을 가진 이가 천만이면 우리가 의견을 공유하는 인터넷포털사이트의 인구는 많아야 백만이고 나머지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소문만 무성하게 인터넷상에서 공유되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여러 언론들 중에서 칠푼이 탄핵도 방송언론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론을 주도하기도 하고 조작하기도 하며 세상의 여론 형성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 어디보다 막강한 정보력을 가지고 여론조작까지도 예사로 하는 방송언론을 비롯한 모든 언론들이 대선 본선에서 이재명의 구설수를 본격적으로 까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인터넷 논객들이 인터넷포털사이트에서 이재명은 물론 안희정까지도 비판하는 이유는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사실상 반문재인 집단이나 다를 바 없는 한국 언론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라는 막중한 대의를 실행하기 위해서다.

 

문재인 그는 권력에 대한 야망이 아니라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재명을 한때나마 지지하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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