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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의 착각
게시물ID : sisa_859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2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3/08 18:47:33
똥을 지려도 방송 언론 종편 포털에서 재명이 좋아요 하니까 지가 뭐나 되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절대로 그럴리 없지만 만일 니가 대선 후보된다면, 쟤들 언제 그랬냐는듯 니 치부 다 드러내서 바닥까지 

탈탈 털어 재기 불능으로 만들거다.

뭘로? 있는 그대로 팩트를 인용해 전과자인 사실을 더욱더 과대 포장해 꽃달고 LED 달아서 대서특필 하고 

결국 파렴치한 업보로 인해 지옥의 끝에서 루시퍼한테 바알형하고 있을때가 좋았다고 하소연 할때가 올거란 말이다.

경선만 이기면 대선에 이길거 같지?

쟤들 지금 차곡차곡 마일리지 쌓아서 무르익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흠집없는 문재인씨도 저렇게 물어 뜯는데 너같은 전과자가 대선후보가 되면 쟤들 입장에선 얼마나 쾌재겠냐? 

니가 대선 후보가 되는 날 짐승같은 것들이 너의 치부로 잔치를 벌여 정권연장이라는 승리의 횃불을 들게 될게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지만 10만보 양보해서 니가 대통령이 되었다 치자.

발은정당하고 자유당이 "전과자 주제에 니가 누굴 심판하느냐?" 하면 뭐라 할거냐? 

"이미 죗값을 다 받았다?"

쟤들도 그러겠지 "차떼기 같은 적폐의 축에 서있던 자가 무슨 적폐청산을 주장하냐"고

스스로 치부가 많아서 타인의 치부를 건드릴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게 뻔한데 어떡게 너를 지지할까?


선거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라 했던가?

극악인 놈들 안뽑자면 너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지만 넌 차악이 아니라 최악이다.

몇달 전만해도 누가되든 기쁜마음으로 뽑게다던 내가 요즘 최악에게 표를 줄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자괴감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출처 빡친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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