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거의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글을 그냥 많이 싸지르기만 하고 정말 무의미한 글들을 올리기만 했네요.....
지금 보시다 싶이 글을 쓰는 사람이 정말 절망적일 정도로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대량으로 쓰는 이유는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쉽고 부담스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이게 갈수록 심해지기만 했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글을 쓰라고 강요해서 더욱 부담스러워 했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할게요... 한 번 시도를 해보세요. 글을 여러번 쓰게 되면 나중에는 쓰기 쉬워집니다. 아니면 댓글이라도 자주 달아주세요...
저는 서로 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포게가 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글이나 댓글을 쓰질 않으면 이런 포게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한 번 글을 써보세요.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비난을 하는걸 미리 두려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