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직접 고마움 베푼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내가 살아온 삶에서 갖가지
인연의 사람 참 많습니다.
좋은 인연이면 삶에
도움 되어 좋을 것이고
간혹은 부담스런 인연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있으니
여하튼 그들이 모두 나에게는
인생 항로의 길잡이가 되어
갈 길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이야기 2
세상을 바르게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큰 낭패 보았다면
그 것을 바로잡고 극복하려
노력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맛보았을 것이고
다시 그런 일 당하지 않을
가슴속에는 남다른 각오와
결단력 길렀을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서 남보다 조금
비싼 수업료 낸 것이라고
마음 달래며 힘차게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 3
세상의 모든 사람은 똑 같이
한번 살고 가는 삶이랍니다.
그런 귀한 삶에서 남에게
크게 힘든 고통 주었다면
아마도 스스로는 숨어서
반성하고 있을 것입니다.
옛날 어른 말씀에 고통 준
사람 편히 잠들지 못 하고
남은 인생 불안으로 한시도
마음 편히 살지 못한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자식들까지도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몰라서 저지른 실수라도
용서가 되지 않을 것인데
계획적으로 저지른 일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 4
뉴스에서 나는 그런 사람 아니고
나는 그런 일을 할 사람 아니다
그런 일 한 사실 전혀 없다
그렇게 말하더니 며칠 후
고개 깊이 숙여 잘못 했다
말하는 경우 보게 됩니다.
세상에는 삶의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있고
살다보면 누구나 권력 욕심 금력 욕심납니다.
하지만 모든 평범한 민초들 자신의 일생을 바르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