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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8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의파편★
추천 : 623
조회수 : 71934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10 15:10: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0 12:53:51
본인은 외로움에 치를 떨던 25세 솔로
난생 처음 헌팅에 도전한 썰
사촌형이랑 이야기하는중에
헌팅이야기가나옴ㅋ
괜찮은 이야기를 말해줌
일단 만원짜리를 손에 쥐고 뒤에서 불러서
저기요 이거 떨어뜨리셨는데요?
하면서 만원짜리를 보여줌
그리고 여자가 아닌데요?
하면
그럼 어쩌지..
시간 괜찮으시면 이돈으로 커피나 마시러가실래요?
이거였음
본인은 구구절절한 오프너보다 낫다 생각했었음ㅋ
그러다가 어느날
남포동에서 진짜 괜찮은 여자를봤음
그래서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꺼내서
저기요 이거 떨어 뜨리셨는데요ㅎ
이러니 여자가 잠시 보더니
돈받고 그냥감ㅋㅋㅋㅋㅋㅋㄱ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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