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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77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뭐야오빠★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0 17:32:52
'자리양보가 의무는 아니지만'
적어도 노약자석에 앉아서는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림에 그려져있듯이
'임산부,노인,목발' 의 자리잖아요
누가봐도 여든은 족히 넘어보이시는 할아버지가 짐을 잔뜩들고 서계신데
노약자석에 앞뒤로앉아서 장난치며 그러고있는거
정말 보기싫더라구요
다른좌석이면몰라도
노약자석에 버젓이 앉아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금 동대문가는 105번 버스인데
앞전에 노부부가 타셨는데 제가 양보하니 할아버지께서
사양하시다 할머니를 앉히시더라구요.
그러고 서서 앞을 뙇! 봤는데
노약자석에 앞뒤로앉아서 뒤돌아보고
코만지고 얼굴쓸어주고 지랄병팝핀을 하는데
피꺼솟!!으아아
저는.. 저희할머니께서 다리며 허리며 안좋으셔서
저는 늘 그냥 의무처럼 양보하고삽니다..
이렇게하면 누군가도 우리할머니께 양보해줄거같아서요..
결론은..
자리양보는 의무가 아니지만..
노약자석에 앉으실수는 있지만..
노약자가 오면 비켜줘야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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