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공기 중에 떠도는
우리 주변의 바람을
기기가 잡아 이끌어서
필요한 곳으로 모아주는
선풍기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과학이 만든 최첨단 기기였지만
요즈음은 그 보다 뛰어난 것이
많아 이젠 평범한 기기랍니다.
요즈음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선풍기라도 있어야 한답니다.
선풍기가 해야 할 일은 열심히
시원한 바람 전하는 일입니다.
요즈음 선풍기도 다양한
기술 기능 모양입니다.
태풍
얼마 전 태풍 소식이 있었고
그 태풍이 우리 곁을 지나가면
효자 태풍이란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그렇게 소문
같지 않게 지나 같습니다.
태풍이라면 많은 사란들이
걱정을 해야 하는데 요즈음
날씨 때문에 효자 태풍이라니
세상 모든 일들이 때를 잘
만나야지 생각했습니다.
오래전 부산 피난 시절에
초등학생 때 사라호 태풍의
무서운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이야기
뉴스에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길에 쓰러진 노인 살려낸 군인
우리 젊은이들 이야기를 듣고
경제 힘들고 일자리를 못 구한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젊은이에게는
희망이 보인다 생각 합니다.
젊은이들을 신나게 하는 일은
그들이 하고 싶은 하게 해주고
그들이 친지 가족들과 웃으면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
한낮에는 열기가 무섭고
볕이 따가우니 가능하면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민초들 건강을 걱정 하는
뉴스인 줄 잘 알면서도
뉴스를 듣고 지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개천가 다리 아래는 노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자리 잡고 앉아서 더위를
이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체력 약한 어른 건강 걱정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는 엄동설한 겨울 잘 나고
요즈음 같은 한여름 더위 잘 이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