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서 지지를 철회하고 한동안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이라크 파병은 찬성.

1.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대해서 소극적이었던 것도 사실. 

2. FTA협상을 완료했던 것도 노무현 정부

3. FTA협상을 위한 4대 선결조건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했던 것도 노무현 정부때의 일임.

그 때는 모든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로 까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자 노무현의 진정성을 믿던 사람들이? 혹은 이명박근혜의 실정에 질린 민중들이 다시 지지를 해줬을 뿐.

대통령 임기 동안 국정지지율이 노태우를 제외하고는 임기중 거의 모든 기간 최하위권에서 놀고 있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결론은

1.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못했다

2. 노무현 대통령을 임기 내내 까대던 국민들이 잘못했다.

뭐라고 생각하는가??

60-70%의 국민이 대통령 임기내내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맞지 않을까?

참여정부 반성 좀 해라..

요즘 들어서 참여정부 잘 못한게 뭐냐.. 오해다.. 세뇌다.. 이런 프레임으로 들고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잘 못했다는 것.. 이게 사실이다.

쉴드만 치지 말고 깨어있는 시민이 되자고.. 깔거는 까고.. 

근데 깐다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