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종현 마을 가보니 갈매기가 진짜 겁나 많더라구요 ㄷㄷㄷㄷㄷ
희안한 구경 한다 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새우깡을 들고 오시더니...
봉지를 보자마자 갑자기 비행 멈추고 보행을 시작함;;
거의 수십마리가 걷기 시작하니 정말 장관이더군요..ㄷㄷ
그 와중에 눈알은 요리조리 굴리면서 눈치보는게 귀엽 ㅋ
웰컴투헬 ㄷㄷㄷㄷㄷ 사진은 갑자기 몰려들어서 놀래서 초반에 확 찍고 빠져버려서 못찍었는데
저 사진의 한 3~4배 되는 물량이 인터셉터 커멘드센터 때리듯 몰려와버림.. ㄷㄷ
그리곤 결국 평화로운 새대가리 마무리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