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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파병
게시물ID : military_47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자느님
추천 : 3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0 0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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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요즘 정신이 드럽게없었음 친구일해결문제러 경찰서 왔다갔다하고 집도못가고 이제서야 오유들어옴 후훗 CCT시절 선배가해준 쿠웨이트파병 썰하는풀어드림(편의상 나라고 칭하겠음) Vv 나는2007년당시 쿠웨이트 다이만부대 공정통제사팀 CCT에 파병갔을때 썰이다.
그때나는 하사관이엿고 갈필요도없었지만 가고싶은마음에 간다고 말실수를했고 2008년까지 개고생만했다 .  당시 쿠웨이트와 이라크에 주둔중인 한국군 다이만부대와 자이툰부대는 철수한다는얘기가돌았지만 불확실했엇고  그냥가서생활하면재미있겠다는생각에 지원했다. 나는 다이만부대로 들어갔고 거기있던 선배들과 같이생활을했다. 첫째날은 그냥 작전지역안내와 당시 미리와있던 선배들과 작전인솔을 받은후 
밥을먹고 잤다. 아마 내기억으론 첫째날은별거없었다. 그냥 도착후 가족들에게 연락한통씩하라해서 그거밖에?;;;; 먼보안상 파병후 부모에연락못한다고 집에전화못하다하는 ㅂㅅ들있는데 인터넷으로전화하고 저들인력과 장비로는 절대 우리의보안회선을 딸수없다. 우리주된임무는 공수임무와 경호 대테러 임무를 하달받았다. 둘쨋날 새벽4시에기상후 뜀뜀기와 구보등 체력단련2시간하고 밥먹고 8시까지 완전장비 착용하고 집합이였다. 그리고 차량인솔하고 차에탑승 약3대의 험비가 작전구역 123을 순찰돌았다 차안에탑승자는 기관총수한명 운전자한명 대응팀한명 이렇게탔다. 나는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제일무서운 기관총을잡았다. (영화에서는 멋잇어보이져 총잡고 다다다다 쏘고막 10분만되봐라 다리아프고 먼지란먼지는다먹는다.) 운탱이없이 기관총수를맡은나는 쿠웨이트 외각지역에 순찰을돌았다. 보통외각지역은 게릴라전등위험이 많은곳이다. 이라크와 쿠웨이트 접경지점까지 순시를돌아서 이라크에서날아오든 쿠웨이트에서날아오든 둘중하나에총알맞고 죽을수도있었다. 외각지연은 시체와 부비트렙 버려진소총과 탄환들이 널부러져있었다. 우린차를 세워 신원확인을했고 민간인이면 땅에다 묻어주고는그랬다(불쌍해서)머 별일없는 생활이연속이였다 아한가지얘기해줄께 이라크반군들이간혹가다. 쿠웨이트접경지점에서 순찰돌던 험비를 로켓포로 날리는 경우가있다. 우리그때 사살명령이떨어져 쿠웨이트 접경지역에서 이라크로 도주하던 반군4명을사살 2명생포를 했던 작전이있엇다. 이작전으로 인해 나는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귀한쪽이 잘안들리는 사고를당했다. 당시우리는 그반군2명을 미육군정보부대한테 넘겼다. 당시 험비를타고있엇던 미군들중한명은 중국계미군이였다. 이사고이후로 순사순찰 중지했었던일이있었다. 아너무길다 2편으로 나눠서씀(아그리고또 자작이라고해봐 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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