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통령이 된 문재인이 김종인이 원하는 이원집정부제 (사실상 내각제)개헌을 원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을 안다.
5.대선후 각 정파를 아우르는 개헌 연대세력을 모으려고 한다. 자유당 바른당 국민의당 민주당내 내각제 선호 의원 모으면 개헌 정족수인 200인 규합 하는게 가능 할 것으로 본다.
6.향후 연대할 정파중 이번 대선이나 차차기 에도 대통령 배출 가능성이 없는 자유당이나 바른당은 쉽게 내각제로 포섭 이 가능한데 의외로 국민의당이 걸림돌이 될수 있음을 김종인은 예상 한다.
7.오늘 아침 손학규와의 만남은 김종인이 국민의당 경선에서 안철수 보다는 손을 선호 한다고 보는 것에 다름 아니다. 왜 손을 선호 하는가? 손학규가 국민의당 에서 대선 후보가 된다는 의미는 안철수의 정치적 몰락을 의미 함과 동시에 국민의당이 완벽히 호남 토호 의원들에게 접수 됨을 의미한다.
8. 국민의당 박지원 김종인 70대 후반 손학규가 70대 초반 나이임을 감안시 위의 3인은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가까 이 있음을 알고 있다. 무엇을 도모 하려고 하면 시간이 절대적 제약 요인이다. 그래서 서둘러야 한다. 그런데 안철수는? 안철수는 이번 대선에서 어렵더라도 다음을 기약할수 있다. 그리고 안철수가 내각제 개헌을 찬성 한다는 보장도 할수 없다. 그래서 김종인 박지원 손학규는 안철수 세력이 없는 국민의당이 좋겠다고 생각 할수 있다. 국민의당 의원 39명 중에 확고하게 안철수와 생사를 같이 할 사람은 서울 지역구인 김성식 말고는 없다. 호남 지역구 출신 의원 들이 안철수 따라 나갈 가능성도 없고 10여명 이상의 비례 대표 의원들도 의원직을 버리면서 안철수와 같이 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국민의당은 안철수 없어도 완벽히 내각제 개헌파에게 장악 될수 있다.
9.김종인은 위와 같은 모략하에 2020년 부터 내각제로의 권력구조 출범후 김종인 박지원 손학규 김무성등과 연립 정부를 구성후 자기들 끼리 돌려 가면서 총리등 정부 요직을 차지하려 할 것이다. 그런데 내각제에서 원칙적으로 총리는 의원 신분 이어야 하기에 지금까지 비례 5선을 했듯이 자유당 바른당 국민의당 어디든지 에서 비례로 다시 한번 의원이 되려 할 것이다.
10. 종국에는 김종인 박지원 손학규 김무성 인명진등의 국민의 의사 와는 전혀 상관 없는 각 정파나 개인들의 내각제 개헌 통한 야욕은 분쇄 된다. 왜냐면 더이상 깨어 있고 민주적인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예전 처럼 사이비 정치꾼 들에게 속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