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군도

명량

갤럭시

해적을 봤습니다.  

혹성탈출은 시리즈가 주는 편안한 진행? 

임팩트가 있진 않았지만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편이었습니다. 

군도는 현재 성적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시대극 설정... 정극도 아니고 웃음도 끌어내기에 부족했다고 봅니다. 배우들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진 않는데.. 해적과 비교하면 안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강동원 짱짱맨 

명량... 개봉하고 다음날 봤는데 전 솔직히 별로였는데 당시 분위기가 마녀사냥 분위기라 말안하고 참았습니다. 가장크게 느껴진게 캐릭터의 부재입니다.  이순신을 제외한 모든 배역이... 캐릭터의 역할이랄까.. 살아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더군요 참 아쉬웟습니다. 

해적- 재밌게봤습니다. 김남길이 캐릭터가 너무 가볍게 나와서 좀 아쉽긴 했는데 cg처리도 어색하지 않았고 전투씬도 잘만든거 같고 유해진을 비록해서 캐릭터도 잘 살린거 같습니다. 설리도 연기를 참 재미나게 하는게 보였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가디언즈- 마지막으로 본 영홥니다. 철저하게 가볍게 가는 영화입니다. 유머코드가 약간 안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앞자리 외국인들은 잘 웃던데 전 생각보다 안웃기더라고요. 그래도 영화를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고 스토리도 재밌었습니다.

5개 영화중에 개인적으로 

혹성탈출 해적 가디언즈 명량 군도 순으로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