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님을 지지하는 32살 직장인입니다.
그 누구보다 차기 대통령님으로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토론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구요.
안 후보와 이 후보의 네거티브, 궤변 등 저도 분통을 터뜨리며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우리 문재인 예비후보님만은 일부 후보들과는 달리,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할 동지, 정치적 동반자로써 예우하고
경청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며 그렇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신사적으로 그리고 진중하게 펴나가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오유에 계시는 우리 문재인님 지지자분들이라면, 그를 닮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의 게시판에서는 우리 문재인님 지지자분들께서도
타 후보들을 향해 정도가 지나치다 느껴지는 비난과 비방 그리고 조롱글과 댓글을 다심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타 후보와 그들의 지지자들이 아무리 비난일색으로 우리 오유에 계시는 문재인님 지지자분들은,
그의 성품을 응당 본받아 똑같이 비난과 조롱으로 타 후보를 공격하기보다는,
오히려 우리 문재인님의 정책과 공약들을 공부하고 널리 홍보하심이 어떨까요.

전, 탄핵이 인용된 후 돌아올 대선에서 문재인님이 당선되어 펼쳐나갈 그 5년간을 생각하면 설렙니다.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그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질서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 가지고 종종 함께 목소리도 내어볼까 합니다.

이상 처음으로 글 올리는 문재인님 지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