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세상을 위해 몸 바쳐 오랫동안 싸운 사람들이
몇년 전 부터 이쪽에 등 돌리고 있고
지지하는 세력 없이 고인 기리고 있으니
당장 토건 재벌 관련 정책만봐도 어느 누가 되든 막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안보입니다.
토지 강제수용은 여전 하겠지요.
그나마 시위하면서 현장에서 가끔 보이던 사람이
대선후보중에서는 손학규고
최근 고인 잊지않고 기리는 사람도 그쪽인데
이분의 과거도 잘 알고 있다보니 약간 꺼리낌이 있어도
존경하는 의원님이 이분을 지지하니 저도 이쪽을 찍을 가능성이 높지만
총들고 쳐들어오는데 책들고 염불이나 외는 후보들과
뭐라도 해 쳐먹으려는 후보들 투성이니
어둡네요.
여러분은
후보 얼굴
누구랑 관계
언론만을 보고
해당후보를 지지하지 말고
그 후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아픈 민중을 어떻게 다독였는지 잘 살펴 보시고 투표하세요.
뭐, 저는 강기갑 문정선 장하나 중 한 분이 안나와서 변화된다는 기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