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러드는 중 이라는데
맞나요??? 민영화와 무한 경쟁체제가 실패를 보여주었고
결정적으로 2008년 미국 경제위기 때 신 자유주의 신봉자이자 맹주였던 조지부시 전 대통령이 전면적으로
신자유주의 정책들을 수거하고 다시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책노선을 바꾼 것이 신자유주의의
몰락의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난 어찌하여 거꾸로 가는 거죠???
유럽 선진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이 신자유주의 정책의 부작용과 실수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당에 전례를 보면서도 굳이 따라가는 이유는 뭐죠?
머지않아 미국의 초저금리 정책도 테이퍼링이 완료됨에 따라 바뀔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경기가 조금 살아날 것 같긴 한데
일각이서는 양적완화를 당분간은 유지할 것아라고 하고...
이런식으로 양적완화를 지속하면 결국 손해보는건 수출이 밥줄인 우리나라 아닌가요??
그런데도 굳이 그 노선을 따라하는 정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