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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2 10:45:57
가마솥
요즈음 같이 더운 날
옛 어른들은 건강관리와
영양보충을 걱정했습니다.
더위가 가장 극한 때를
복날이라 이름을 만들고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
특별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마당 한 귀퉁이에 만든 아궁이
가마솥을 걸고 장작불을 지펴
준비된 것을 장시간 푹 끓여
가까운 이웃이나 가족끼리
한 그릇씩 나누었습니다.
임시로 만든 아궁이에는
옥수수도 구웠습니다.
무쇠로 만든 가마솥에서
펄펄 끓는 음식은 볼수록
군침 나고 힘이 저절로
솟아난다고 합니다.
옛날어른들 더위 이겨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흐르고
기다리는 가을은 온다 했습니다.
시장 이야기
요즈음은 동네 시장은 온갖
음식을 다 만들어놓고
고객을 기다립니다.
각종 반찬은 물론이고
갖가지 국도 잘 끓여서
찾아오는 사람이 골라서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젊은 부부들 바쁜 시간
절약해 주고 음식 솜씨
부족한 젊은 부부에게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그들 즐기는 음식으로
만들어 준비 한답니다.
시장 이야기 2
동네 골목시장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시장을 깨끗이 정리하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마트와 차별을 자랑합니다.
민초들이 서로 도움 받는
동네사장 꼭 필요한 곳이고
그들은 세상을 풍족하게
희망 가득하게 해줍니다.
날씨 관계로 만들어놓은
음식이 쉬 상하기 때문에
조금씩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시장 상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알 콩 달 콩 사는 재미가 있답니다.
세상 민초들 건강관리 잘하여
백세 시대의 행복을 고루고루
맛보고 누리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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