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민들로부터 도덕적으로 존경까지 아니어도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 범죄수사 증명서, 병적증명서, 재산증명서까지 다 가지고 왔다. 본경선 때 어차피 내게 돼 있다. 이번에 등록할 때 이런 부분들, 만약 어떤 범죄경력 있다면 판결문까지 해서 당과 국민들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검증받자"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저도 동의한다. 상당 부분은 제도화 그렇게 제도화되어 있기도 하다"고 답했다. "우리 이재명 후보님도 동의하십니까"라는 최성 시장 말에 이재명 시장은 "네"라는 짧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