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집회는 그동안 여당과 정부와의 싸움이었고
인권보다 이윤을 더 중요시 여기는 기업화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은 이윤보다 인간을 을 외치며 경찰에게 연행되었죠.
그런데 지금 야당은 인간보다 전략을, 타협을 더 중요시 하네요.
그 전략과 타협을 통해 결국 이윤보는 것은 여야 둘 다의 정치꾼 들일것입니다.
한마디로 인간보다 이윤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이죠
정말 고등학생 300명이 수학여행 가다 한국 사회에게 죽임을 당한
이런 사건에 전략, 타협, 이율 조정 같은것을 주입한다는데
참 씁쓸하네요. 유가족분들께 참 외로운 싸움이 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