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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8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완인★
추천 : 13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06 17:40:09
대통령 되려고?
이읍읍 까려고?
경기도지사 노리는 겁니다.
경기북부에 짱박혀 있던 자기의 존재를
단박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니까요..
이번 기회에 인지도 만들어내서 경기도지사 자리 보는 거지요.
만약에 이읍읍 아저씨가 대선 삽질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면..
이미 인지도는 있으니, 성남시를 넘어서 경기도지사로 향할 수 있게 되겠죠. 서울시는 박시장이 있으니 좀 어렵겠고..
그런데.. 응? 이읍읍이 갑자기 삽질을 하니까.. 이거 잘만 하면 이읍읍이 경기도지사도 못하게 될 수 있겠구나.. 찬스다!
이런 계산이 선 거....
매우 전략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현실적으로 경기북부에서 도지사 나오기가 어렵거든요.
이번 대선 혼란을 틈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잘 되서 도지사를 하면
더 높은 더 큰 발판이 마련 될 겁니다.
이런 계산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한 방에 에스컬레이드 하려고 하지 말고, 한 단계씩 올라가자 정도?
이읍읍이나 안지사나 이 한 단계씩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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