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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 사랑타령
게시물ID : lovestory_85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1 09:56:26
청춘들 사랑 타령
 

세상 둘도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누구일 까
 

사랑 찾느라 헤쳐 온 길고
긴 청춘의 세월이 얼마일까
 

사랑이라는 것에 눈이 멀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내 사랑이 눈에서 멀 면
사랑 잃을 까봐 염려되어
 

그 사랑 지키느라 온 정신
그 사랑에만 집중하는 젊음
 

청춘들 사랑이란 황금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청춘의 부부
 

옛날 이면 어림없는 일들이
요즈음은 특별하지 않은 일
 

예전과 달리 엄정했던 관념이
허물어진 것 들이 있습니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이혼
경험이 한번쯤 있는 청춘
 

그들 불타는 사랑으로 서로
만나서 맺은 혼인 이야기들
 

나이 차이가 한두 살도 아니고
놀랍도록 많은 연상 연하 부부
 

그들의 알 콩 달 콩 남다른
부부 이야기 종종 들립니다.
 

어느 부부는 양가의 어른들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부를 때 머뭇머뭇 하게 된다는
호칭이 걱정인 집도 있답니다.
 

그래도 남다른 불타는 사랑
아름답게 잘 살아간답니다.
 

다른 이야기
 

예전 어른들 말씀에는
사랑이라는 말이 없었고
민초들 쓰지도 않았답니다.
 

그대가 참으로 좋다든지
마음에 들어 보고 싶다든지
 

오래 못 보면 그리움 커진다든지
하는 말로 사랑을 표현했답니다.
 

사랑이라는 말의 사용이
시작 된 것은 근대 사회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외국 문화를 접한 신세대
 

젊은이들로부터 우리에게도
사랑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어느 듯 일반 민초들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못 보면 보고 싶어 안달하고
함께 있으면서도 그리운 것
그 것이 나만의 사랑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그 특별하고
고귀한 사랑으로 일생을 산답니다.
 

사랑은 온갖 병을 고치는 만 병 통 치 약
사랑만 있으면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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