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게 분위기랑 조금 맞지않을수도있는데요
만약 이번주안에 탄핵인용되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펑펑울거같애요  설레발일수도 있고 아직 두고봐야하는건 
맞지만  정말 눈물쏟아질거같네요

18대 대선때도 ㅂㄱㅎ당선되고 엄청울었거든요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혼자 청승맞게 울었었는데...
이번에도 엄청 울꺼같애요  그때와는 다른 의미와 감정이 뒤섞인 눈물이요... 제발 탄핵인용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나갈때마다 참 많은걸 느끼고옵니다
제 고작 20년 조금 넘기는 삶에 있어서
가장 뜨겁고 뜨거웠던 4개월이었습니다
애국심이란걸 느꼈어요  국민들에게 희망이란걸 느꼈어요!
제발...이 희망이 저 닭의 목을 부러뜨리는날을 꼭 이번주 안에 보고싶습니다!


....라고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