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정도 짧게대화 할일이 있었는데...

손가혁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가네요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은

저랑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손가혁사태전에는 

이시장님에게는 문재인이 없는 시원함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국정농단 수구 보수세력에 시원하게

칼춤을 쳐줄거라는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증오가쳐올라와..법테두리를 벗어나더라도

노통이 당한것처럼 국정원을 동원해서라도

불법사찰을 해서라도 언론사 사장부터...

이에는이 방법으로 시원하게 악의무리(?)

를 처단하는 그런 시원함....

그런 이미지의 이시장님 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이고 따뜻한 문전대표와

둘중 누굴뽑지 하는 나름 즐거운고민도

해었구요...

그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문재인전대표입니다

누가 더좋고 누가 더뛰어나고를

떠나서 제결정의 가장큰 이유는

누가더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크냐였습니다

(물론지금은 이시장님은out입니다)

저번 대선으로 모든것이 검증된 문대표님은

안정적으로 정권교체를 할거로 본거구요

문재인대표가 당선되후 다음에는

이재명지지자가 되었겠지요...

근데..손가혁사태를 지켜보고

어제잠깐대화해본결과

어제대화한 그분의경우는 문전대표를 동지로

생각을  안합니다 적이라생각하며

박근혜와 동일시한다는 것에

가장큰충격이었습니다

그분 정확한 워딩은

미친닭을 내쫒았는데 늙은 여우가 그자리를

차지하는게 말이됩니까??

..

늙은여우....

같은자당의 지지율1위의 동지를

아무 근거없이 악의축으로

동일시 한다는게 무섭더군요...



이시장님이나 지지자분들은 분명히 생각을

바꿔야할겁니다

이시장님 지지율이 오를때 생각해보십시오

칼춤을 국정농단세력에게 쳐야

사이다지...

자기집 가족에게 칼춤 추면

정신병자 똘아이 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