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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부터 11광년 거리에서 보내져온 음성이 담긴 괴신호
게시물ID : mystery_8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존도적iz
추천 : 13
조회수 : 8093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7/07/21 21:35:46
virgo.jpg

2017. 5. 아레시보(Arecibo) 천문대는 우주에서 보내져오는 괴신호를 수신한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되었던 우주 전파들과는 아주 달랐다

Ross-128-signals.jpg

정체불명의 괴신호가 약 10분간 거의 주기적으로 보내져 왔으며,


천문학계에서는 해당 우주 신호가 외계 지적생명체가 보낸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이 괴신호는 불과 11광년 떨어져있는 처녀자리 항성계 'Ross 128' 에서 보내져온 것이다.


이 음성 신호를 분석해본 결과 인간의 음성 파형과 비교해도 꽤나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 괴신호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출처 참고: http://blog.naver.com/mozmov?Redirect=Log&logNo=221053573028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1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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