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과 귀염둥이 몬드에요 
대힉원 형님 강아지인데 
작업실에 혼지두기 뭐해서 
학교 과실에서 종종 데려오셔요 

애들도 잘따르고 귀여워서 
저희과에서 제일 인기남이랍니다 

그런데 오늘 사고를 당해서 
지금 생명이 위독하다고 해요 
낮에 병원에서 호흡기 끼고 
버티고 있는데 

수술을 하려면 기운을 차려야 하는데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형님은 병원에 몬드곁에계시는데 
많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내가 
할수있는겅 이런 글로 여러분께 
사정하는것 밖에 없네요 ....

지금 눈물이 펑펑 나는데 모두가 
같이 기도해 달라고 이렇게 
빌게요 ..... 우리 몬드 신나게 
뛰어 다니던 앤데 

다시 일어나서 또 신나게 
뛰아 놀수있게 여러분 조금만 
빌어주세요 ....... 

요즘 마음 아픈일이 너무 많아서 
힘든데 정말 여러분 몸조심하시고 
부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