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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89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의저질★
추천 : 2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25 02:35:35
20명중에 가정이 없고
애인이 없는건 나 혼자다
그래서 야근한다.
라디오스타 보면서 서현 이쁘다 했고
뭔또 콘서트 하길래 멍하니 보다
담배 하나 필라고 밖에 잠깐 나갔는데
흐리다.... 춥지는 않는데 흐리다.....
별의미 없는 24, 25일 인줄 알았는데
눈까지 올꺼 같다
제발 눈 오지마라
비도 오지마라
올라면 나 퇴근하고 와라
11시쯤 친구한테 전화왔다
어디냐고 물어 봤다
일한다고 하니 웃더라
하지만 하나도 부럽지 않았다.
지도 남자끼리 술마시러 가니까 부럽지 않았다.
그렇지만 티비에 재밌는게 안하는건 싫다
휴일이면 휴일답게 특집도 오랬동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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