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아닌 민간인 20대들도 사고를 많이 치는데 말이죠.
군인들이 평일 외출외박을 해서 사고를 친다 쳐도
민간인들 같은 나이대와 사고치는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그건 군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민간인들의 사고 비율보다 군인들의 사고 비율이 월등히 높지 않는이상
문제삼지 않아야 한다고 보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겠죠?
첫 번째 사고 치는 사람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준비들을 하는 기분....
또, 민간인이면 그냥 파출소에 끌려갔다가 신원조회 정도나 하고 훈방받고 나올 일을
군인이라는 이유로 정식으로 사고로 집계되는 억울함도 어느정도 보정해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역시 이런 공평한 발상은 군대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첫 번째 사고 사례 나오는 순간 제도 철폐 되겠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