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 춘천에 살고있으나 직업때문에 전국을 순회하며 지내고 있는 42살 용띄에 두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얼마전 조기숙교수의 강의를 듣고 아 내가 신좌파구나 하는 정체성을 깨닫게된바 있습니다 극좌나 이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에게서 공감은 하지만 피부에 썩 와 닿지않고 그렇다고 보수는 아닌것 같고 내 이익과 손익을 떠지는것 보다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죠 요즘은 오유를 좀 뜸하게 됩니다 이유인즉슨 대선정국으로 들어서면서 오유에 이상한 기류가 감돌구있어서 보기가 싫어 지더라고요 이게 항상 어떤 분기나 주요 사람들이 생기면 나타나는 현상인것같아요 세월호 때도 그랬고 지난 대선에도 그랬고 지금은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그냥 민주당에 좋은 자산이라는 뿐인데 증오에 가깝게 비판하거나 없는 일까지 만들어서 비난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몆달전까지만해도 갖재명이내 뭐내 ㅎㅎ 근데요 이렇게 갈라치기하면서 흠집내는것은 결코 민주당이나 우리 사람들이 바라는게 아니라는거죠 자유당이나 국정원 전략이 왜 여기 등장해서 좀먹고 있는지 오유 사람들이 순진한건지 아니면 정말 바보 븅신들인건지 잘 한번 생각해보는건 안되나요 오유에 힘이 자정 작용이라고들 하는데 세월호때도 한여자 떼로 미친연 만들더니 사과도 없구 면면 분들은 사과도 하시기는 했지만요 암튼간에 자기자신을 한번쯤 돌아다 보는 계기가 있었으면해요 너무 과열양상으로 치닫게만 되니 답답하네요 이재명 좋은 사람입니다 문재인후보는 더 말할 나위 없구요 이재명이 최고가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의 자유이죠 박근혜년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겠지만 그렇다고 그 사랑에 발언을 억압해야 정당 하다 라고 말하면 민주주의 하지 말아야죠 누구든 너무 나가는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심증 해보고 해야 하는데 자기쪽 발언이라고 가만히 봐주는거 않좋게 생각 되요 오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페이지 적어 보았어요 비판은 하고 비난은 지양하는 오유의 기본 철학을 지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