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대 후반의 지지율로 독주체제를 지속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10%대 초반으로 주저앉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역전을 허용했다.
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3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차기 지지율은 문재인 36.4%(▲2.9%p) 황교안 14.9%(▲4.0%p) 안희정 12.6%(▼6.3%p)로 각각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10.8%(▲0.7%p) 이재명 8.9%(▼1.2%p) 홍준표 3.8%(▲0.2%p) 손학규 2.9%(▲0.7%p) 유승민 2.8%(▼0.7%p) 심상정 1.7%(▲0.4%p) 남경필 1.3%(▼0.3%p) 등의 순이었다.
◇문재인, 일간집계 37.7% 최고치…민주당 지지층 66.3% 지지
문재인 전 대표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지난주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9% 오른 36.4%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1.5%p로 벌렸다. 9주 연속 1위를 이어가면서 차기 대선 독주체제를 구축한 것. 특히 3월 2일과 3일 일간집계에서는 37.7%를 기록하면서 꿈의 40%대 지지율 진입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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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핫...
풍악을 울려라~
박스가 아주 아주 커지고 있군요......
곧 40%에 접근할 듯.....
이렇게 다자확인구도에서
36% 이상이면 정말로 압도적이라고 말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