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靑, 태극기집회 초반에도 친박단체와 수시로 통화... 뭐하는 집단이냐?
게시물ID : sisa_858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7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6 08:17:46
(한국일보)  청와대 관계자들이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한 지난해 10월 이후에도 이른바 ‘관제 데모’ 의혹을 받는 친박 보수단체 대표들과 수시로 통화하거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 단체는 탄핵반대 집회와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를 비난하는 과격 시위를 주도하고 있어 청와대와의 조율 의혹이 확산될 전망이다. 5일 특검 등에 따르면 허현준(49)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주옥순(64) 엄마부대 대표와 전화통화나 휴대폰 문자메시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약 90차례의 연락을 주고받았다. 이 가운데 50회는 4ㆍ16 총선을 앞둔 작년 3, 4월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후 양자간의 연락은 총선 직후 ‘청와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어버이연합의 친정부 관제 시위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동안 뜸해졌다가 작년 8월 이후 재개됐다. 특히 최순실(61)씨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요 고비를 맞았던 작년 11월, 두 사람은 주로 문자메시지나 SNS를 이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6분에 달하는 전화 통화를 하기도 했다. 통화 시기는 ▦최씨의 검찰 소환 및 체포 이튿날(2016년 11월 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대면조사 요청 다음날(11월 14일)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다음날(11월 18일) 등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하 생략)
 
 
뭐... 미리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놀랍지도 않치만..
다만 가증스럽다..
인터넷 TV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던 얼굴이 생각나서....
"촛불시위보다 2배이상 더나온걸로 아는데.... 후훗.."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