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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6 08:50:52
새가 한참을 운다.
담백하게
상냥하게
한참을 그리 부르다
그쳐 나랠 때
온 것인지 간 것인지
나는 몰라라.
- 새가 운다
#18.07.16
#가능하면 1일 1시
#하늘만 파랗게 알고 있겠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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