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요. 발라드구요.
음은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노래 가사가 참 애잔해서 많이 눈물을 흘리던 노래에요.
대략 92년부터 97년 사이에 나온 노래가 아닐까 싶고 대학다닐때 많이 불렀던 노래라서 그렇게 기억하네요.
노래 가사의 내용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걸 상당히 돌려서 표현했구요.
마지막에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면서 나를 쳐다본것이 같이 가 달라구 하는 것처럼 해서..
결국 나도 마지막에 죽는걸 선택했고 점점 의식이 없어지고 있다는 게 나오는 노래였어요.
찾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