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건 임대를 거절 한 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음. 아. 박주영이 월드컵 나갈 생각이 없구나. 월드컵 나간다고 수십억씩 주는 것도 아니니까.
우리가 생각하기에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명찰을 달고서 국제경기에 나가는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일이니까 어떤 선수든지 나갈 수만 있다고 나가고 싶어한다고 우리들은 생각하지만 but, 박주영은 기도해서 천국가고 돈만 많이 벌면 됨.
지금 박주영은 월드컵에 대한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아스날에서 높은 주급 받으면서 계속 개기다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풀려나서 주급 많이 주는 곳으로 가겠다. 뭐 이런 시나리오 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