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길에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을 길에서
일상생활에서 만납니다.
만남이 아름다운 때도 있고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평생을
함께 생활하기도 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만남도 있습니다.
나의 반성
아침운동 다녀와 차를
마시며 조용한 시간에
생각해 보니 그동안 나의
삶에서 있었던 수많은 만남
상대에게 어떤 만남 이었나
지난날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우연한 만남 잠시 즐겁고
행복했던 때도 있었고 또
기억이 희미한 것을 보니
나에게 잘못이 컸던 일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말하는 철지난 청춘
이즈음에 희망하기를 만약
앞으로 만남 있게 된다면
서로 반갑고 즐거운 보람찬
만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C C T V
세상은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본다는 생각을 하면
행여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일반 민초들 행동 고스란히
카메라 기록으로 남는답니다.
어찌 생각하면 감사 하고
또 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기도 합니다.
민초들의 안전을 지켜 주는 눈이
사방 곳곳에 있어 고맙다는 생각
행복 한 세상이 되고 또 어찌 생각하면
늘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에 무섭습니다.
다른 이야기
세상을 긍정의 눈으로 보고
밝게 행동하면서 생각한다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말 할 수 있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하니
그래서 보이는 것들이 나를 위한
즐거움으로 곳곳에 가득하답니다.
극본 없는 한편의 인생 극을
남다르게 최대한 즐기는 방법
바른 행동 밝은 생각 밝은 웃음
일부러 찾아서라도 많이 웃으랍니다.
인생 길다 생가하면 길고 짧다 생각 하면 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