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 하자마자 자서 좀 전에 일어났는데...
배가 넘 고파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은 과정도 찍어 보았습니다~
일단 감자 껍질을 깍아서 깨끗이 씻어줍니다~ㅎ
자취남에게 감자칼이나 채칼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식칼로 잘~~~~깍습니다!!!ㅡㅡ;;;
이정도면 채칼 안 쓰고 나름 만족한 결과물이네요~ㅡㅡㅋ
저는 물에 조금 담궈서 전분끼는 없애고 조리했습니다~
튀김가루 두 숟갈과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튀김가루는 물기를 잡아준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요~^^
자취 시작할때부터 나와 함께 해서...
이제는 코팅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잘 펴 주시면 됩니다~
제 후라이팬은 코팅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일단 안 눌러 붙었는지 확인할겸 한번 뒤집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눌러 붙지는 않았네요~^^;;;
이거 보고 만들어 보실 분은 코팅 잘 된 후라이팬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조금 시간이 흘러 뒷면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거의 익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이제 다 익었으니 먹어야죠~~~~~~~~~~~~~~^0^
간장보다는 케찹이 더 잘 어울리는 맛이기에 케찹을 예쁘게(?) 짜 보았습니다~ㅎㅎ
결론은 실패!!!!ㅡㅡ;;;
한입 먹어더니 겉은 바삭하고 안은 살짝 촉촉(?)하네요!!!
바삭한걸 더 좋아하시는 분은 익힐때 기름 살짝 더 넣어주시고 조금씩 눌러주시면서 구우시면 더 바삭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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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 사랑합니다~^^
첨으로 글씨 써 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어렵네요~ㅎㅎ
오유님들 좋은꿈 꾸셔서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이만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