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책이라며 월세 대출 지원? "집값 떠받치기 중단해야 전세 거품 빠진다" [미디어오늘장슬기 기자] "전세대란 대책 포기선언이나 마찬가지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전세 대책에 대해 참여연대가 내놓은 논평 가운데 일부다. 정부가 30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한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의 핵심은 두 가지다. 금리를 낮춰 서민들에게 월세대출을 늘리도록 하는 내용과 민간이 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인센티브를 줘서 임대주택을 늘리겠다는 내용 등이다. 구체적으로 내년 1월부터 취업준비생과 자활 의지가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저리의 월세 대출을 지원한다. 연 2%의 금리로 매월 30만원씩 2년 치 월세(최대 720만원)를 빌려준다.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00억원 한도 안에서 대출해 줄 계획이다. 서민들에게 이자 낮춰줄 테니 빚내서 버텨보라는 소리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1031235705423? 이제 저리 월세 대출 해준다네요...ㄷㄷㄷ
전세푸어 이후 월세푸어까지 양산할셈인듯 ㄷㄷㄷ
완전 또라이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