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5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09 13:43:42
비를 바라보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비의 양에 따라 수시로
많은 비 폭우가 있고
비가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린 끝에 비가 오면
그토록 반가운 단비 되고
지루하게 오면 싫은
장마 비도 있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사는
자식들이 만든 비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좁 더 있으라고 이슬비
그립고 보고 싶은 보슬비
이제는 그만 가라고 가랑비
소문도 없이 온다고 소낙비
가을비 봄비 밤비 새벽 비
비의 이름이지만 우리들의
생활 모습이 묻어 있습니다.
비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비이고 또
더러는 걱정인 비입니다.
세상 이야기
세상을 살아가는 중에
주변에 수시로 생기는 일
자신의 능력 여건에 따라
선호하는 것들이 다릅니다.
내 욕심 내 입장만 생각하면
세상 삶에 힘든 일이 생깁니다.
서로 다양함을 인정 하고
서로 함께 할 방법 찾으면
삶의 흐름이 원만해집니다.
학자들이 말하기를 세상이
다양하게 발전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향상 된답니다.
다른 이야기
어떤 눈으로 어느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상대방이나 세상의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보면 알린 것이 보이고
내가 마음을 닫고 보면
세상 닫힌 것만 모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말하기를
양가 부모님 입장 다르기 때문에
고부 장서 갈등이라는 말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답니다.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양가가
한마음이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흐르면
그 것이 가능해 질 수 있는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이 편하려면
서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일은 내 탓이요 하랍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