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분께서 군대에 장교로 복무하시며 겪었던 여군 이야기를 저 채널에 종종 투고했던 영상 있었죠.
헌데 그 뒤로도 간간이 올라오던 여군 이야기가 어느 날부터 뒷이야기가 더 이상 연재되지 않기에
처음에는 '아. 이제 이야깃거리가 다 된 것인가' 정도로 생각했는데
최근에 근황이 올라와서 보니
당사자 분께서 군복무하시며 겪은 여군 이야기가 '여군 명예훼손'이라며 여성혐오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사받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님의 조언으로 당분간은 사연, 근황 등을 투고하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게다가, 고발한 사람은 이 사안에서 사실상 완벽한 제3자라 할 수 있는 어떤 미필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더욱 가관이었던 건
초기에 수사를 맡았던 사람은 여경인데, 그 여경이란 사람도 당사자의 여군이야기가 꽤나 불-편했던 모양인지 이것저것 트집잡으며 당사자를 처음부터 범죄자로 단정짓고 계속 그 방향으로 유도해나가려는 게 편파성, 편향성이 엿보여서 당사자 분께서 수사관 교체까지 요청해야 할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p.s
이 채널을 운영하시는 운영자 분께서도
저분이 종종 투고해주신 여군 이야기 때문에, 그 여군 이야기가 불편했을 이들로부터 고초를 겪으셨다고 합니다.
귤색이 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서 남기신 댓글이고
황색이 일련의 여군 이야기를 그간 투고해주셨던 투고자입니다.
운영자님께도 그간 협박메일 등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계정 홍보 등이 될 수 있어 닉네임과 프로필사진이 노출된 부분은 부득불 그림판 편집을 통해 가렸음을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