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반 쯤
서울시 마포구 망원2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에
묶어 놓고 오후 9시반쯤 다시 와보니 없네요..
동네치고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고
주민센터 바로 앞에 있는 보관대라 안심하고 묶어놨는데
이런 일이 저에게도 일어나네요.
일단 아침 밝으면 주민센터 가서 씨씨티비 확인하고
얼굴이 확인되면 경찰서 가서 신고 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대처를 어떻게 해야되고
씨씨티비로 확인이 되었을 시
경찰분에게 수사를 어디까지 부탁할수 있는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는 타고 타니는거 보시게 된 분들은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