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토론중에
시민질문이 너무 선하게 보이시는데 기득권청산과 관련해 누군가 질문하자
안종범수석 예를 들며
사회생활해보면 알겠지만 약한 의지를 가진사람이 타협하게 되고
결국 악해지는것이 아니냐 (안종범 수석 원래 교수이고 성격은 나쁜이가 아니라함)
선한사람이 강한거라고 설명함 (타협없이 원칙대로 하겠다)
이와 함께 안철수일화
예전에 벤쳐할적에 관련 정책으로 인해
벤쳐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에 장관이 참석했나봄
장관이 안철수에게 술한잔 하라고 말함
근데 안철수가 거절
순간 주위분위기 가라앉고 누군가 장관이 호의를 베푸는데 그러면 되냐고
고성이 나옴
정관이 재차 술권함
끝까지 거절... (2012년 당시 신드롬때 신문기사같음)
원칙에 따라 기득권 적패청산 누구보다 확실히 할 스타일이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