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령이 본썹이라느니 우리는 고객도 뭣도 아니라느니 실제 게임에서도 도저히 할게 없다고는
하지만 내 캐릭터는 이쁘네요
나름 애정가진 게임이고 정말 오래했는데 이렇게 쓰레기가 되 가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내 캐릭터는 이쁘네요
끝 부분이 머리만한 지팡이를 등에 달고있는 것도 아니고 떠댕기게 하는 기묘한 소환사
뭐 어떱니까. 주인 눈에는 이쁘면 되죠
계속 안경 씌우다가 벗기니 뭔가 위화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뭐 어떱니까. 제 눈에 이쁘면 됬죠
저번주 문파 의상 미리보기 한걸로 대충 꾸민건데 나란 놈 파랑성애자 놈
이건 이쁘다고 말 못하겠네요. 저도 양심이란게 있지
그러고보니 요즘 블소 내에서 세력퀘랑 자덕질 말고는 할게 없네
사실 보패도 모아야 하는데 그냥 재미도 없고 가기도 싫어서 안감
느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