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16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일부
시장님 실제 집에서도 바빠서 살림은 전적으로 부인역할이지만 대신 큰 정리정돈이나 쓰레기 분리수거는 전담이라고 하심ㅋㅋㅋ
그리고 원래 토론하는걸 좋아해서 애들들과 어릴때부터 책이나 영화보고 서로 애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심.
또 일화로 시민운동하다 구속된 남편 소지품이 소포로 날라왔는데 지갑을 꺼내보니 가족사진이 아니라 굶주린 소녀와 그 할아버지가
껴안고 있는 사진이 꼬깃꼬깃하게 접혀들어있다고 함
지금 과격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성남에서 이룬 복지를 보면 사람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