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블랙박스에 녹화된건 누가 봐도 상대방이 100% 잘 못인데 상대방 보험사가 쌍방과실을 주장하면서 억지 부린다면?
그냥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상대방 보험사든 내 쪽 보험사든 적당히 무마할려는 낌새가 보이면 일단 녹음부터 하시구요.
블박 영상+녹음 내용을 첨부해서 금감원에 보내면 만사 OK입니다.
아니면, 자신의 목소리가 우렁차다 싶으면 일단 보험사 손해사정사랑 한번 얘기 해 보세요.
얘기하닥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금감원에 민원 넣겠다, 변호사랑 얘기해라' 그러면 그 동안의 부당한 대우가 상당 부분 누그러집니다.
제 실제 경험은 아니구요;;
메이저 보험사에 근무하는 친한 동생인 손해사정사가 요령을 알려주더라구요.
자기네들은 금감원 지휘를 받기 때문에 제일 큰 골칫거리가 금감원 민원이라고..
대신 악용은 하지 말라네요.
아무렴, 그들도 충분히 엘리트인데 무작정 우긴다고 안될게 되진 않겠죠.
다만, 부당하다 싶으면 충분히 할만한 수단인거 같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