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ㅡ 아시나요?
오유? 보다 더 행동적인 한인 주부사이트 입니다.
세월호에 참사 당시 모금을해 " 단 한명의 생존자도 구조하지 못한 박 대통령의 책임을 묻겠다"고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비판적인 글들이 미시 USA를 통해 쏟아진 후
일베 사이트로 부터 해킹공격을 당했고 세월호 참사 애도 게시판이 개설된 후에도 받고 있습니다.
그곳글에 " 우리도 알바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수법을 똑같이 써보자" 란 글이 올라오는것 보니까,
오유처럼 글공격도 받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지금 언론이 사람들의 귀를 막았다고 한탄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인터넷이란 겁니다.
사람들이 예전만큼 공유하지 않고 퍼나르지 않습니다.
[세월호 국정원 소유설]만 해도 그렇습니다. 인터넷을 하는 젊은 사람들 99프로가 모른다고 장담합니다.
오유나, 82쿡 같은 시사게시판에서 우리들끼리만 얘기할 뿐입니다.
사람들 정말 많은 일반 카페 가봤습니까? 조 용~ 합니다. 몇 군데 퍼날라 봤습니다.
다들 깜짝 놀랍니다. 처음 듣는 얘기니까요.. 관심 높습니다.
이게 왜 이슈화 않되냐 하기도 하고, 묻힐거라며 걱정도 합니다.
우리도 진출합시다. ^^;;; 벌레들도 하는거 우리가 왜 못합니까?
오유 시사글 좀 퍼 나릅시다^^;; 우리나라 일반 게시판이던 해외 게시판에던
많은것도 않바랍니다. 가끔 시간 되실때 한 두개라두요^^
가입도 한국처럼 까다롭지 않습니다. 휴대폰인증 실명인증 같은것도 않합니다. 유명한 사이트 3개만 소개하겠습니다.
주소 적을때만 좀 잘 검색해서, 미국주소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first name - [이름쓰는란= 아무꺼나 쓰면 됨] last name-[김,이,박 같은성 쓰는란 =역시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