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박사모들도 광화문에서 시청쪽으로 저멀리 물러갔고
그래서 우리의 광화문 출입을 귀찮게 했던 경찰차벽도 없어졌고
이제 넓은 광장을 되찾았습니다
촛불의 마지막여정이 될 오늘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뜻깊은 날 맞이합시다^^
그동안 추운날씨속에 묵묵히 촛불을 밝혀주신 촛불시민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국민이 승리할 그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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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차 촛불집회 대비 650여명 운영·소방인력 배치
지하철 1~5호선 8편성 비상대기 등 귀가대책 마련
또한 마지막까지 촛불시민 안전과 편의를 도맡아주신 서울시장님도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필히 마지막 여정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