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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외출·외박시 위수지역內' 지금처럼 유지될 듯
게시물ID : military_8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델라스
추천 : 8
조회수 : 13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3/12 18:40:0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56615

12일 최문순 강원지사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면담 결과 '접적 지역과 도서 지역 부대는 부대 규모·군사대비 태세 등을 고려해 현지 지휘관들이 외출·외박 제한구역 문제를 융통성 있게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최 지사는 "군 내부 의견수렴 과정 등 절차를 거친 이후 강원도 접경지역 군인의 외출·외박 구역제한문제는 현행 유지 쪽으로 결론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지사는 송 장관에게 "접경지역 주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간 각종 군사규제에 따른 지역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 빈번한 훈련 및 북한의 잦은 도발 위험에도 군과 함께 지역을 지키고 큰 희생을 감내하며 살아왔음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접경지역개발계획에 의한 각종 지원사업 조기 추진, 서비스 업종의 자정캠페인 등을 통해 주둔 군 장병들이 다른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접경지역에서 개인 인권을 누리며 머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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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결말이군요.

징집되어 고생하는 청년장병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착취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보입니다.

정말 허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5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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