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이만이천원어치 장보기
를 보고....
그날 저도 홈더하기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왔을 때..저의 모습
이날은 비도 오고해서 간단히 우유랑 시리얼,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베이글 정도만 사왔었는데...이만이천원은 훌쩍 넘었거든요.
어제는 이것저것 사야해서...다시 장보러 갔어요.
계산하기 전에 장본것...
할인으로 찍힌것은....
패밀리카드 어쩌고로 스팸류 햄 4캔 50%된것...
김자반 1+1...
두개만 할인으로 찍혔고....
실제 닭가슴살 450g 두개...임박세일해서 50%세일이었고.
하이드로 5겹 면도날 저것도 행사여서 50% 세일이었죠. (정가 사만얼마..)
독일에서 장보시는 분들도 유통기한임박할인이라던가, 1+1 있으실지 모르지만...
어제 할인 받은 금액이4만원 좀 넘었는데...
어제 장본 금액이 7만4천 850원...
네. 물론 혼자삽니다.
평소에는 안들어가는 면도기셋트가 들어가긴했지만....
그래도...요즘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 장 본 사진들 올라오는것들 보면....
부럽고, 허무하고 씁슬해요.
나름 공산품이나 세일하는 물품만 마트에서사고, 야채나 그런거는 재래시장에서 가격비교해보고
사고 그러는데...
물가가 너무 비싼것 같아요. 한국... T-T
오늘도 장보고 온 저의 모습은...
p.s : 물건값 비싼건 둘째치고, 비싼만큼 쓰레기인 제품도 너무 많고요, 과자라던가 맥주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