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게를 둘러보니 미투 관련 내용이 있네요.
그 본문내용은 잘못되었는지 확인 해보지 않았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덧글에 있네요. 미투 운동에 본질을 흐리지 말라 는 글이 있네요.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잘 못된 게시글을 가져와서 선동하는 사람보다
잘못된 줄 알면서 허위 무고를 하는 미투 운동자이지 그런 사람이 아닌듯 하네요.
본질이요? 취지요?
특정 단체 특정 개인 혹은 운동을 확산 시키기 위해
일부의 무고한 사람이 다치고 인생이 망가져도 괜찮은게 미투 운동의 본질이고 취지인가요?
증거가 없으니까 막 질러도 되는게 그 운동의 취지인가요?
결국은 그렇게 해서 성관련 범죄에 유죄추정(지금도 그렇다고 보지만..)을 넣고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전에 범죄자로 낙인 찍어 아님 말고 식인가요?
지지하는 사람들 속된말로 꽃뱀들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본질이 좋고 취지가 좋다면 무고한 시민이 다치는건 괜찮은건가요?
그 운동 지지 하지 않고 폐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그 운동이 힘을 얻고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것은 선동하는 사람이 아닌 그 운동을 지지 하는 사람이
혹은 행하는 사람이 아니면 말고 식이 아닌 진실된 목소리 아닌가요?
이미 그런 의미로는 본질은 흐려진것 같고, 취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익명 신고요? 그게 답입니까?
익명신고 햇으니 무고가 밝혀지더라도 신고자는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이군요.
이미 성매매 여성에게는 세금으로 먹여살리고, 매수를 한 남성은 처벌하는 나라에서 당연한건가요?
극단적으로 성매매 여성이 직업으로서 잘 하고 나서 너 성폭행 하면 끝나는 것이군요?
증거따위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그게 미투운동의 본질이고 취지죠?
그런 나라에서도 살아보겠다고 펜스룰이니 뭐니 해서 스스로 조심하겠다
"그런게 왜 나왔나 왜 그러는것일까" 는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잠재적 성범죄라구요?
그럼 방어운전은 사고 유발쯤 되는것이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은 성폭행 원인 제공 쯤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최순실이 먹던 돈이 탐나는 건가요?
최순실 보낼려고 하니 이상한 정신병이 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