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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7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지가지한다?
추천 : 2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03 12:10:36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안희정 이재명도 좋은 재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차차기를 보자면요.
둘다 흠이 있지만 열심히 참회하면 되지 욕심없으면 정치인 어떻게 하나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남운영하는걸 보고 이재명을 지금도 좋아합니다.
문빠는 아니여서 사람이 대권 욕심이 나면 그럴수도 있지.
선의의 경쟁아닌가 싶고.
근데 어제 썰전 안희정 너무 실망입니다.
안철수도 정확한 공략과 시나리오 예산안을 다 머리에 그리고 본인이 바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상이 정확히 있습니다.
대통령이 하면 뭘하고 어떤걸 개혁하고 어떤것을 수정하고 대비하겠다.
복지는 이걸할거고 예산은 얼마가 필요하고 안보는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자기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주먹구구식
복지 이야기를 유시민이 하니 그러면 제가 대통령이 되면 유시민 작가를 등용하겠습니다?
싸워서 이길수 있는 군대를 만들라?
근데 예산도 모병제도 확신못하는 포부발언?
목적과 계획이 없는 대통령이 있어서 통일 대박 외치다 갑툭튀 개성공단 문닫은 인물이 지금 나라를 초토화해놨는데 ㅋㅋ
준비가 덜되었네요.
큰 상처 받으시고 큰 깨닳음 얻으십시오
안철수도 옛날보단 말을 잘하긴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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