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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5 08:52:11
젊은 숨
산 따라
하얗게들 누웠네.
긴 세월
제 이름은 잊고서는
이 땅은 다 못 잊어
이름 모를 흰꽃으로
산에 들에 다시 섰네.
다시
산에 들에
지켜 서네.
- 흰꽃
#18.06.25
#가능하면 1일 1시
#하얗게들 누웠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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